La Decimoquinta: 벤제마랑 비교하면 음바페가 타고난 신체능력이나 피지컬 체급은 두수위인데
no6Redondo: 스페인 국대면 그래도 실력은 있다는건데
no6Redondo: 프란보다도 더 얼타는 애가 나올줄은
no6Redondo: 마요님이 패닉바이 아닌지 걱정했던 글이 떠오르네요
Vanished: 벤제마는 결국 연계 끝나면 중앙으로 잘 기어 들어갔죠. 왼쪽에서 지원하다 오른쪽으로 전환되는 틈에 한박자 늦게 박스 진입하면서 빈틈도 잘 노렸고요
La Decimoquinta: 360도를 보고 플레이해야하는 중앙보다 180도 보고 플레이하는 측면이 몸이랑 머리가 더 편하죠.
no6Redondo: 하위선은 요로처럼 오래 지켜본 애는 아니죠?
La Decimoquinta: 그냥 실축만 뛰어봐도 알수있는 지극히 단순한 이론인데 전방보다 후방이 볼가지고 플레이하기 편하고
마요: 음바페는 좀 그런 유형은 아닌...
마요: 벤제마의 그래비티를 믿고 신뢰하면서 주변 선수들이 움직임을 가져가고, 그에 따라 공격 전체가 버프 되고 디자인되는 효과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