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곤살로는 파주는 움직임 해주는 친구고 엔드릭도 피지컬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정도는 되니까...
La Decimoquinta: 그렇다면 반대편에는 라인브레이킹 원툴이라고 하더라도 상대 수비 뒷공간 파거나 측면에서 매크로질이라도 해줄만한 선수를 조합해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마요: 비니 그렇게 쓸거면 호구는 죽어도 안쓴다 치고, 브라힘이나 엔드릭 아님 곤살로라도 쓰라는 거...
마요: 그냥 각자 턴 방식으로 너 한번 나한번 상대를 공략하라는 식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
La Decimoquinta: 외골수마냥 일기토만 고집하는 탓에 박스안에 진입하면 위력이 반감되는 선수고
마요: 비-음 간의 연계가 뒷공간 패스말고 정교하고 잘맞는 원투플레이로 상대를 위협한 적이 있었나요.
닥터 마드리드: theanalyst.com/opta-football-match-centre?competitionId=34pl8szyvrbwcmfkuocjm3r6t&seasonId=80zg2v1cuqcfhphn56u4qpyqc&matchId=1c2s2pxxqc6pp652crmn64etw 지로나전 옵타 자료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는 모두가 지적했듯이 엔드라인쪽에서의 원온원에는 강점이 있지만
마요: 전반적으로 아쉽죠...공격수들이 1년이 지났는데 서로를 뭐랄까..너무 뻔하게만 이용한다 그러나...
마요: 벤제마도 박스 비우고 많이 나왔던 선수...대신 그래비티플레이로 공격을 디자인하며 다같이 전진해서 뭘 만드는게 가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