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한: 그래서 내년에 추아메니랑 발베르데가 자기들 포지션에서 뛴다면 또 머릿수랑 자리는 다 채우기는 해서..

라그: 수비멘디 자체는 오면 훨씬 보탬이 되기야 하겠죠. 머릿 수는 맞아도 부상이 적은 선수들도 아니고

온태: 세바요스-카마빙가중에 한명은 좀 위험하겠죠

라그: 3선이 박살난건 추아메니랑 발베르데가 수비라인으로 알바 뛰러 가서 그런 것도 커서...

아르한: 여러모로 불안정성은 있는데, 팔기는 어렵고, 사오자니 자리 생각을 해야 하고..

아르한: 심지어 레프트백처럼 멘디, 프란 마냥 아예 폐급 낙인 붙은 애들도 아니라…

아르한: 순수하게 머릿수 논리로 치면 또 다 있기는 해요

아르한: 부상 복귀한다고 하면 센터백진은 알라바 뤼디거 밀리탕 라센시오 4인이고, 3선은 추아메니 카마빙가 세바요스라서

떼오: 추아메니는 뭐 멀티성 있는 친구라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거 같아요

아르한: 이게 센터백이나 3선이나 마찬가지인게.. 둘 다 뛸 선수는 또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