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로드리보단 훨씬 더 자격이 있었죠.

San Iker: 월드컵만 따졌을 때 그렇다는 거고 여기에 챔스 우승에도 공로가 있었으니 발롱도르 자체는 받을만 했다고 생각해요

Iker_Casillas: 다만 지금보다 더 평가가 낮던 언더독팀이라 공이 네임드에게 다 쏠렸죠

Iker_Casillas: 네 페리시치가 모드리치보다 못하지않았다고 생각해여

Iker_Casillas: 아 수바시치 키퍼도 좋았죠 승차로 올라갔으니

San Iker: 모드리치는 솔직히 이번 24년 로드리마냥 팀의 대표라서 받은 느낌이긴 했습니다. 개인이 엄청 돋보이진 않았죠.

San Iker: 결정적일 때마다 공격포인트로 팀을 올린 페리시치랑 연이은 승부차기 승부들을 이겨준 수바시치 골키퍼

San Iker: 그 당시 크로아티아 대표팀 수훈갑들은 전 개인적으론 페리시치랑 수바시치라고 생각했었네요.

TheWeeknd: 매시즌 펩시티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중

Iker_Casillas: 포스트 메날두, 발롱도르에 대한 시대적 분위기도 있었고 여러모로 복합적인 결과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