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그래서 전 지단과 하메스 관계가 많이 떠오르는...

마르코 로이스: 이건 알론소가 좀 너무한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no6Redondo: 원래 우리팀에 감독이 선수 영입 방출에 조금도 영향력 없지 않나요

마요: 최소 알론소가 얠 붙잡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 건 보이는 거고.

마르코 로이스: 겉으론 중요하다 하면서 정작 1분도 안뛰키는건

no6Redondo: 저는 조금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요: 브라힘보다 후순위로 밀렸으면 솔직히 머리 깨질 법 한데, 무슨 립서비스를 보고 남는지 솔직히 이해가 1도 안가요.

no6Redondo: 호구 나가는데 알론소 입김이 들었갔다고들 보시는건가요?

마요: 원래 펩류? 감독들이 좀 그런면이 있죠.

마르코 로이스: 저거 보면서 "아 알론소도 겉으론 신사긴 하지만 칼 같은 면이 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