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저는 나올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길게 얘기하는거...

라그: 아놀드는 뭐 적응 좀 하라고 했더니 선발 3경기 뛰고 부상 당해서 뭘 해볼 수가 없었죠

Vanished: 벨링엄 복귀 후에도 귈러를 중심으로 쓰다 털리고 불화설 나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다 지난 일이고 귈러를 내리기 시작한 지금 시점에서 다시 꺼낼 이야기는 아닌데 귈러 비판이 처음 시작된 시점에서 양아들 소리 나올만 했죠

공효진: 선수 클라스보면 시즌초에 귈보다 아놀드에 먼저 신경썼어야 되는게 맞긴한데 전팀에서 비르츠로 재미봤던 양반이라 귈이 먼저눈에띈게 이해안가진 않죠

백의의레알: 이번 경기 알론소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원래 레알이 체급에서 맨시티에 밀렸던 팀이라서…

공효진: 귈은 벨링엄 백업하는게 딱 맞는거 같은데 중원쓰면 경합이 아쉽고 우측에서 아놀드 발베 동선 생각하면 마스탄보다도 후순위 3선은 빙가세바 후순위

챔스3연패: ㅇㅈ

라그: 전 이게 왜 양아들이냐는거죠. 당연한 수순인데

라그: 그 사이 알론소도 계속 귈러 일찍 교체하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고 개선해보라고 기회를 준건데 안되니 밀려난거죠

라그: 그게 고작 1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