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호드리구가 이탈한다는 전제하에 비르츠를 사오는게 낫지 않나 시프요...

마요: 그래서 팀적으로는 일단 알론소가 호드리구 쓰는게 젤 좋아보이지만.

마요: 결국 공격적 강화 카드, 팀이 좋아할만한, 이 프로필이 비르츠 하나밖에 안남는데, 이것도 시간싸움이긴 해요.

마요: 스트라이커를 쓰는 것도 방법인데, 이 경우 음바페나 비니시우스 둘 중 하나가 필시 포지션 변경이 필요해지죠;; 이것도 난해함.

마요: S급 검증된 우윙은 사실상 없다 보이고, 다들 복권류라서 애매하죠.

마요: 그래서 팀적으로 강화할만한 공격적 자원 매물이 있으면(안 그래도 팀이 현금이 달려 보이니), 경쟁붙여서 최소 80m-100m이상으로 팔고 영입을 하는게 베스트라 보긴 하는데.

마요: 사실 들고 있으면 비니 백업하기 좋으니 팀에선 괜찮은데, 백업치고는 급여가 좀 만만치 않죠 효율이 좀 안나옴...

마요: 얘가 실력이 안되니 제 포지션에 기용안된다는 말이 전 솔직히 좀 그래요. 그렇게 안첼로티가 공정하게 선수를 기용하고 눈이 좋은 사람인가.

마요: 비니 음바페 까지 갈것도 없이 지금 잘한다는 흐비차고 뭐고 다 안첼로티식 전술에 442 우윙박고 바스케스달고 뛰어봐야 함...

마요: 오죽하면 다른 팀 애들도 상황고려없이 얘 21경기 1골이네 뭐네 하고 되게 못한다고 가격 후려칠 기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