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구티의 그날도 상대 수비진과 상성이 맞냐 아니냐의 문제였다고 보고

벗은새: 팀 사정 때문이긴한데 공미에서 수미까지 다 뛰기도 했는데 구티는 그래도 악바리 근성 있어서 수비적이면도 귈레르 보다 낫고

라그: 근데 구티도 전 요즘 시대였으면 더 욕먹었을거라 봐요. 압박 시스템이 발전하기 이전 선수라

피피타: "그날"

피피타: 구티는 최고점 터지는 날이 있기라도 했..

벗은새: 구티도 탈압박 별로긴 했는데 귈레르는 그것 보다 더 해서

라그: 구티가 오히려 제일 비슷하긴 하네요..

Vanished: 구티도 둘러 싸는 압박은 약했어도 앞에 수비 있으면 툭치고 밀고나가는 속력은 있었는데

피피타: 스네이더 이런식으로 해서 인테르에서 터졌던것 같은데

피피타: 귈러같은 선수는 차라리 온더볼 시간을 줄이고 계속 킥으로 단시간에 때려넣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