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귈레르를 보다가 외데고르 생각이 좀 났는데

라그: 지단 그 시즌이 유독 심한 편이긴 했지만...

라그: 감독이 생각이 있다고 해도 진짜 외데고르처럼 몇번 써보고 별로면 유기할 수도 있죠.

라그: 뭐 감독은 어찌되든 패를 많이 가지고 싶어하는 편이라

Raro: 외데고르 시즌2..

마요: ..6번이나 8번 싹이 있다면 쓸 수도 있지만 왠지 공격적으로 써서 빛난 느낌이 있고...

마요: 감독의 의중에 없는데 괜히 오면 엔드릭 곤살로 마냥 아무 기회도 못얻을 가능성 역시 있다 봐서.

닥터 마드리드: 저도 파스에 대해서는 딱 그정도로 보내요

마요: 아무래도 왼발 의존도가 높아 방향에 제한이 좀 있다 싶은 부분이 있고, 공수 다 시키며 제한된 역할로 쓰는 것보단 본인을 중심으로 공격하는 팀에서 빛나지 않을까.

마요: 체격으로인한 키핑이 된다는 점, 왼발이 패스든 킥이든 다 좋다는 점에서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