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eeknd: 예전에 16살인가 17살때 최고시속 36키로대 찍었단 소릴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그부분도 기대 가능하죠

아자차타: 비니음바페는 처음부터빠르긴했지만.....

아자차타: 공잡았을때 탑스피드까지바라면 도둑놈심보겠죠?

아자차타: 엔드릭 나름 검증된건 슈팅력, 피지컬 두개는 성인무대에도 통하는게 확실한거같은데

마요: 타고난 골게터의 느낌이 있습니다. 순수한 9번

마요: 저도 비슷하게 봐요

San Iker: 이거 기민하게 못해내는 공격수들 요즘 진짜 많은데 엔드릭이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네요.

San Iker: 그래서 저는 얘가 공격수로 써야한다고 생각하고요. 한마디로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라는 겁니다.

San Iker: 위치를 잡아내는 오프더볼 능력도 꽤 있지만 얘는 순간순간에 어떻게 해야 골을 넣을 수 있는지 빠르게 판단해서 그를 위한 동작을 빠르게 옮겨가는데에도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음바페보다도 지금 당장도 더 좋다고 보네요.

San Iker: 두번째골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골을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며 백힐 골을 넣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