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팀도 알론소에 대한 인내심이 점점 내려가서 그런지 몰라도 팀이 적극적으로 감독을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전혀 없음
라그: 정작 필요한 포지션은 비었는데 수나 금액으로 지원 많이 받았다 하면 안첼로티도 지원에 문제가 없는거죠
Jude Bellingham: 그리고 안첼로티가 지원 못받았다는건 왜자꾸 하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감
La Decimoquinta: 오히려 알론소가 팀에다 요구해야할게 있다면 자신을 공격하는 언론에 대한 보호겠죠
라그: 알라바 카마빙가, 뤼디거 추아메니, 벨링엄 귈러, 음바페 엔드릭. 4년간 굵직한 영입 하나씩은 꼭 해줬죠
La Decimoquinta: 그래서 저는 알론소가 팀의 지원을 충분히 못받았다? 그건 별로 동의가 안되는편
라그: 다만 뭐 그거 가지고 지원 많이 받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치면 안첼로티도 매년 굵직굵직한 영입 받았는데
Jude Bellingham: 알론소 의지라고 평가하려면 자기가 하던걸 끝까지 추구하는거지 지금 같은 상황은 의지가 아니죠..
La Decimoquinta: 카레라스가 실제로 가장 오랫동안 협상끝에 사온 선수기도 했고
라그: 카레라스는 그랬을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