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100m 이상이라도 지르려면 페레즈에게 그만한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벨링엄은 월드컵에서 센세이션 했던게 페레즈에게 돈 지를 수 있게 만든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아자차타: 월드컵 반짝 엔조랑 비슷하다니. 정말 놀라울따름

마르코 로이스: 나머지 옵션을 30m 정도로 맞춘걸로 알고 있네요

마르코 로이스: 103m은 돌문이 상장이 돼있어서 확정적으로 된 이적료고

아자차타: 우리가 얼마에 사온건가요 100+20이 정배인가요?

마르코 로이스: 이 세상의 모든 빅클럽이 벨링엄 노렸는데 벨링엄 얘가 엄청 특이하고 올드스쿨 마인드라서 역사가 떨어지는 클럽들은 다 걸렀음

마르코 로이스: 그래서 돌문은 어쩔수 없이 싸게 팔수 밖에 없던거지 원래 돌문이 원하던 이적료는 150m이었음

마르코 로이스: 벨링엄이 레알 안보내줄거면 계약기간이 1년 남는 시점인 다음 해에 이적할 생각도 가지고 있었죠

마르코 로이스: 벨링엄이 100m에 팔린건 벨링엄이 다른 클럽들은 다 무시하고 레알 가고 싶어해서가 컸습니다

마르코 로이스: 지금 비르츠보다도 영입이 까다로웠던게 벨링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