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뭐 선수 측도 일단 최대치 불러 놓고 줄여가면서 합의를 보려고 하는게 일반적이긴 하겠죠.

San Iker: 음바페와 알라바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합의해내리라 기대해 봅니다.

San Iker: 이번시즌 활약이 시원찮긴 하니까 처음 요구 계속 고집하긴 어렵겠죠

라그: 일단 구단이야 어케든 더 적게 주고 싶을텐데...

마요: 현지 의견도 저게 반영된게 아닌가 싶은.

마요: 게다가 올시즌 성적이 좋거나 본인 퍼포먼스가 발롱을 노릴 정도면 갑의 위치일텐데.

마요: 상황이 비니에게 조금 불리하긴 해요. 아마 발롱을 받았으면 몰라도...

마요: 근데 총 급여 지출을 매출의 50프로 내외로 조정하려고 노력하긴 할거에요.

San Iker: 음홀비니까 나도 거기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싶다가 비니시우스 측의 처음 요구인 거였을테고

라그: 걔네도 결국 추산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