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물론 비니시우스 성향 상 얘가 좌측 측면에 붙어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크흠

마요: 아쉬운 피지컬적 부분을 쿠냐가 활동량으로 메꿔주고요. 공격밸런스는 꽤 괜찮다 봐여.

마요: 네...좌톱. 좌윙포와 수시로 전환...

San Iker: 안첼로티도 이번 A매치 경기전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를 전방 공격수로 기용한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마요: 음바페 비니시우스 신경쓰다보니 호드리구에게까진 좌측자리를 못내준걸로...

San Iker: 마드리드에 대입해보면 음바페 역할을 브라질에선 비니시우스가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요: 에스테방도 피지컬만 좀 더 키우면...괜찮아 보여요.

La Decimoquinta: 반대쪽에 에스테방이라는 신성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마요: 미안해서 그런가...

마요: 근데 안첼로티 브라질에서 웃긴게...이제 호드리구를 좌윙포 박고 쓰던데...레알에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