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감독이 몇달동안 유기한 엔드릭이 믿고 쓴 마스탄보다 더 번뜩이는 희한한 상황..

아자차타: 몇몇 포지션은 감독 모가지걸고 영입해달라고 떼썼어야죠.

La Decimoquinta: 여론이 지금보단 좋긴 했을거에요. 지금은 팬들도 이해못하는 몇몇 선수들에 대한 기용과 배제...이게 전혀 팬들이 납득못하는 상황이라

아자차타: 회장똥꼬빠느라 필요한 영입조차 말하지못한 에겐스러움이라 생각해서

공효진: 선수나 감독이나 능력치란게 전부 상대평가로 산출되는건데 왜 동일기준이 필요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성적 선수단관리 경기력 거의 모든항목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교체를 원하네요.

아자차타: 개인적으로 안첼로티의 가장 큰문제는 전술 이런게 아니라

마요: 근데 압박은 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생각은 하는 편...

마요: 전 압박도 빌드업도 노리는 바가 있고, 나아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직 어설프다 보니 상대에게 헛점이 노정되는게 있다 보는 편...

La Decimoquinta: 이게 당장 성적이 안나와도 팀이 변해가는게 보이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그런게 보이면

마요: 이게 선수단에 압박과 빌드업 체계가 잡히는게 일종의 계단식이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