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호세 펠릭스 디아스 - 최근 퍼지고 있는 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샤비 알론소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구단이나 라커룸 내부의 문제에 관해 미디어를 통해 언급된 모든 내용은 근거가 없다. 경기력에 안정성이 부족한 것은 알론소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무엇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다. 언론의 압박에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음 순간이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현재 목표는 구단의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San Iker: 호세 펠릭스 디아스도 그거 관련해서 아스에 보도 했죠. 미디어들이 떠드는 것들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마요: 그걸 충분히 설명을 하등가, 좀 더 단순하게 접근하등가..했으면.

마요: 다만 경기장 인보이스나 뉴스로 미루어 짐작컨대, 운동장에선 전술의 변화를 실행하는 것도 느끼는 것도 쉽지 않으니...

마요: 비니시우스도 군소리를 할 지언정 막상 감독의 지시를 어기거나 할 타입 같진 않고.

마요: 최근 2경기 부침이 비니시우스의 돌발행동이랑 맞물려서 막 선수들이 말을 안듣네 하는 뉴스가 튀어나오는데 화는 나지만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마요: 하는 부분은 있음다.

마요: 그런데 한번에 이상향을 구축하려고 하지말고 타협할 건 타협해 가면서 침로를 변경하는게 맞지 않나.

마요: 사실 알론소볼?..을 하려면 때묻지 않고, 나쁜 버릇이 없는 선수들을 쓰는게 좋단 생각은 하는데.

마요: 페레스가 승계를 하기 전에 회장 요건 좀 변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