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를랑 멘디(27)가 구단의 매각 대상에 올랐다. 카데나 세르(Cadena SER), 렐레보(Relevo), 파브리지오 로마노(Fabrizio Romano) 등 복수 매체는 구단이 멘디에게 오는 이적 제안에 열려있다며 여름 매각 가능성을 알렸다.
계약이 2025년 만료되는 상황에 구단은 재계약 의사도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잦은 부상으로 인한 신체 불안정성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프란 가르시아(라요 바예카노)가 많은 성장을 거쳐 돌아오며, 그 외에도 레프트백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여럿 있어 멘디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기꺼이 들어볼 생각이다.
emoji_emotions좋아요
2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22개
최신 뉴스
마스탄투오노의 부상, 적응에 달렸다M.Salgado · 3일 전
[Medical] 발베르데,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4일 전
[Medical] 쿠르투아,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4일 전
[Medical] 추아메니,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토티 · 8일 전
벨링엄·음바페, 2025 FIFA 월드베스트 선정토티 · 11일 전
[Medical] 카르바할,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결장토티 · 18일 전
구단 ‘가성비 수비수’ 영입 계획, 후보에 3인토티 · 37일 전
호드리구: 이적설, 부진, 선호 포지션 外토티 · 40일 전
[Medical] 카르바할, 종아리 부상으로 1개월 결장토티 · 49일 전
[Medical] 알렉산더-아놀드, 허벅지 부상으로 2개월 결장토티 · 6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