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MARCA)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24)와 구단이 마침내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측면 수비 보강의 오랜 타깃이었던 그는 끝끝내 내년 여름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매체는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것을 기회삼은 구단이 선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결국 자유계약(FA)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 측에 접근을 시도했지만 이미 마드리드행을 결심한 뒤였다고 덧붙였다.
서류 절차는 빠르면 오는 1월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입단 시에는 구단 최초의 캐나다 선수가 된다.
emoji_emotions좋아요
3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13개
최신 뉴스
감독-선수단 불화 고조.. 지지파·반대파토티 · 3일 전
[Medical] 밀리탕,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9일 전
마스탄투오노의 부상, 적응에 달렸다M.Salgado · 17일 전
[Medical] 발베르데,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18일 전
[Medical] 쿠르투아,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18일 전
[Medical] 추아메니,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토티 · 22일 전
벨링엄·음바페, 2025 FIFA 월드베스트 선정토티 · 25일 전
[Medical] 카르바할,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결장토티 · 32일 전
구단 ‘가성비 수비수’ 영입 계획, 후보에 3인토티 · 51일 전
호드리구: 이적설, 부진, 선호 포지션 外토티 · 5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