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당률 이제 우리가 1등?
2. 4강 1차전 수비 선발 어떻게 하려나요
카르비는 못나오고,
밀탕은 선발 가능한 상태인지 의문이고
그에 따라 추멘을 수비/미들 어디로 기용
해야 하나 불확실해 보이네요
갠적으론
바슼이 우풀백 선발은 못미덥고
추멘 센터백 세우고
밀탕/나초 중 택1 우풀백 하면 좋겠어요
3. 엔리케가 보여준 대 바르샤 족보를
안첼로티가 따라할까도 궁금하네요
이거 비기기만 해도
남는 6경기에서 승점 10점만 따면 돼서
우승 확정적인데
잘 참조해서 쉽게 갔음 좋겠네요
4. 이번 대 맨시티 전술이 이번시즌 종결전술이
될 수 있을까요?
1차전, 2차전 모두 전반(특히 초반)어 쌩쌩할
때는 맨시 상대로도 경기력 밀리지 않는
모습 보여준 전술인데
아무래도 두줄 수비라인 앞의 비닐 벨링엄
둘에게 가해지는 체력적 부하가 커보이네요
첫 경기보다는 벨링엄 위치를 조정하고
(첫 경기는 442 공격수 같았다면
이번 경기는 4231 공미 같았네요)
로드리 압박위치를 낮춰서 완급조절을
하기는 했지만
자기네는 공을 많이 그리고 잘 돌리면서
체계적인 압박으로 우리 소유시간은
통제하다보니
비니, 벨링엄 둘이 공 따라다니다
지쳐버리네요
강철체력 비니가 저정도로 지치는건
첨 보는듯요
맨시같은 팀이 또 없으니
앞으로 만날 팀들 상대로는
비교적 우리가 주도권 가져가는 시간이
많을거라 괜찮을것도 같으면서도
당장의 두 경기만 봤을때 보이던 약점이
걱정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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